요즘 한창 열올리고 있는 게임이다.
인근한 타일에 랜덤하게 뽑은 타일을 모양에 맞춰 붙여서 확장한다음, 게임말을 놓아 점수를 획득하는 게임이다.
게임 플레이의 핵심 요소는 게임말의 회수이다. 게임말의 숫자는 8개로 제한되어 있고, 그림(길, 성, 수도원)이 완성되지 않으면 게임말이 회수되지 않으므로 적당히 불리고 모양을 완성해서 회수하는게 중요하다.
물론, 여기서 상대방의 그림이 완성되지 않게 견제할수도 있고 성같은 경우는 완성을 도와 자신의 농부가 점수를 얻게 하는 수도 있다.
접근성도 좋고 생각보다 게임의 깊이도 있는 것 같다.
확장팩을 추가로 사용할 경우에는 전략 요소가 많이 추가되서 더욱 심오해진다.
기본 팩+강(river)+여관과성당 세트!
시작할때 강이 생겨 초반 지형에 큰 변화를 준다.
길 타일에 있는 여관은 길이 완성되면 타일당 점수1점을 추가로 더 준다.
성당이 있는 성이 완성되면 타일당 점수1점을 추가로 더 준다.
저기 뿅망치는 서비스, 꼴등하면 죽어라 맞는거다.
2번째 확장팩, 상인과 건축가
이 확장팩부터 치명적인 규칙들이 추가되었다.
성 타일마다 물품 토큰 그림이 있는데, 해당 성을 소유한자가 아니라 마지막에 완성시킨자가 물품 토큰을 갖는다.
물품 토큰을 가장 많이 갖고 있는 사람이 게임 끝날때 10점을 얻게 되므로 매우 큰 변수가 되었다.
예전에는 상대 성 못만들게 하는게 최대 관건이었다면, 이 확장팩이 낄 경우 상대의 성을 완성시키게 하는 것도
한번 고려해볼만한 중요한 전략적 요소가 된 것이다.
또 건축가의 경우에는 성/길 타일에 서있을 경우, 해당 타일이 확장될 경우 1턴 더 진행할 수 있다.
한번에 2턴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매우 엄청난 요소로써, 일발 역전또한 가능케 하는 중요한 규칙이다.
3번째 확장팩, 공주와 용
절대 움직이지 않던 게임말, 새로운 회수 방법이 생기게 된다!
용 그림이 있는 타일이 내려오면, 용이 추가되고 내려놓은 사람부터 1턴동안 돌아가며 용을 한칸씩 움직이게 된다.
용이 습격한 타일에 있던 게임말은 죽어 주인의 품으로 돌아가게 된다 -ㅁ-b
또, 용의 꼬장을 대비하기 위한 '요정'게임말이 있는데 요정은 추종자(일반게임말)을 내려놓는 대신에 이미 놓아져있는 추종자에게 놓을 수 있으며 용의 공격을 안당함은 물론 다음턴에 주인에게 돌아오면 1점을 주게 된다.
장점 투성이 요정의 단점은, 요정이 지켜주고 있는 동안에 해당 타일이 완성될 경우, 그 크기와 형식에 상관 없이 무조건 3만 먹고 떙친다는 것이다!!
여기에 또 훌륭한 꼬장 요소인 공주가 있다. 공주는 성타일에 껴있는데, 공주 그림이 있는 성타일이 있는 성이 완성될 경우 성은 아무도 점수를 얻지 못하게된다. (급우울)
확장팩이 몇개 더 나왔지만, 지금까지 질러버린 확장팩은 위의 3개이다.
장소가 없어 아직 오프라인으로는 한번도 못해봤지만, 언젠가 게임할만한 장소가 생긴다면 꼭 해봐야겠다.
명작 보드게임은 앞으로도 조금씩 모아볼 생각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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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zel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