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의 주인공은 시간을 멈춘다.
시간과 관련된 SF류 영화는 3류까지 많이 챙겨봤지만 이 영화는 좀 다르다.
시간을 제어하게 되어 주체적으로 도전적인 일을 해보는 것이 아니라,
멈출 수 만 있는 제한된 능력안에서 철저히 관찰자로써 여러가지 질문을 던지고 있다.
멈추고만 싶었던 순간, 멈출 수 있게된들 달라지는게 있겠나?
헛된 기대말고 노력해라.
이게 영화가 주는 메세지인듯 하다.
진행도 흥미진진하고 잔잔히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게,
매우 괜찮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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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zel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