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인내와 보상의 관계를 재미있게 푼 책이다.
당연한 얘기들이지만 명확한 지표가 없어 매번 인내에 실패한 나에게 좋은 길라잡이가 되었다.
오늘 욕구에 지면 오늘은 오늘로써 끝나지만 오늘의 욕구를 참고 준비하면 내일은 더욱 즐거워진다.

처음 진행부의 해결책들은 매우 마음에 들고 실제 적용할만 했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소설적 성향이 많이 띄어 가르침의 내용이 무뎌지는 느낌이었다. 관점의 차이겠으나 신앙심과 믿음을 운운하며 운명론적인 필체와 태도도 거슬렸다. 그런 것들을 제껴두고 보면 남을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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